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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관련학과 전문대 졸업생입니다 을지대 식푼 외식산업 편입 붙었는데 여길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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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관련학과 전문대 졸업생입니다 을지대 식푼 외식산업 편입 붙었는데 여길 가서

관련학과 전문대 졸업생입니다 을지대 식푼 외식산업 편입 붙었는데 여길 가서 배워야할지 아니면 당장 요식업 들어가서 경력을 쌓을지 고민입니다…25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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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대 식영과 1년-> 취사병 만기 전역-> 대학교 2학년 1학기 마치고 자퇴 했어요

14살부터 제과제빵 1년, 조리학원 다니다가 17살 부터 쉬지않고 음식점 알바했습니다.

서빙하다 주방들어가서 음식만들기를 11년 동안 하고있는데 재밌어요.

제가 학교에서 배운건 영양가 있는 식사 만들기였지만 외식산업과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 뭘 배울 수 있는지 먼저 알아보시구 만약 본인 목적에 도움이 안된다 생각하시면 현장에 뛰어드는것도 좋죠

호텔 조리사가 되고싶은지, 로데오에 뛰어들어가서 개인 매장을 차리고싶은지, 확률 높은 체인점을 차리고싶은지..도 선택해 둔 방향이 있을것이고

요즘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장사를 할건지 음식을 할건지. 둘 중 하나는 확실히 해야한다는거죠.

제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자면 고딩 때 비트코인 안산거 말고는 솔직히 후회 없습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깐 가볍게 흘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