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으로 3년 옆구리통증으로 올해 3년째입니다 아직까지 서울 가락동 경찰병원 신장 CT CT

안녕하세요. 원자력병원-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한철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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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통증으로 인해 많이 힘드셨을 텐데, 아직 원인조차 명확히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무척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이미 경찰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신장 CT, 조영술, 비뇨기과 CT, 엑스레이 등)를 받으셨음에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통증의 원인이 일반적인 비뇨기계 질환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대학병원의 전문성과 장비를 통해 보다 정밀한 검사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현재 예약 기간이 너무 긴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조치들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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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조치 방법:

1. 응급 상황을 활용한 진료:

• 증상이 매우 심할 때, 대학병원의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보세요. 대학병원 응급실을 통해 응급상황으로 진료하면, 필요한 검사나 진료를 조금 더 빠르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1. 진료의뢰서 활용:

• 경찰병원 담당의에게 진료의뢰서를 가능한 자세히 써달라고 요청하여, 대학병원 예약 시 긴급성에 따라 빠르게 예약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통증의학과 진료 병행:

• 정확한 진단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우선 통증의학과 진료를 받아 통증을 관리하고 경감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1. 다른 대형병원(종합병원) 접근:

• 꼭 대학병원이 아니라 하더라도, 규모가 큰 종합병원이나 준대학병원급의 병원을 통해 더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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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가능한 다른 원인들 (추가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질환들):

• 대상포진 후 신경통

• 늑간 신경통

• 척추(요추) 디스크나 협착증 관련 신경 압박

• 만성 근육통증 증후군 (근막통증증후군)

• 장관 신경 과민성 또는 만성 소화기 질환

이런 경우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종합적인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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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답답하시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빠른 진료를 위해 대학병원 응급실 방문이나, 진료의뢰서를 통한 우선예약 요청, 통증의학과 진료 병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