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갈 때 경유를 한다면 중간 지점의 공항에 내려서 갈아타기까지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경유하는 간격은 몇 분 이상이 안정적일까요? 낯선 곳에서 모르는 언어로 가득한 공간에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놓칠 수도 있을까요?
처음 경유하시는 거라 걱정되시죠? 저도 그랬어요!일단 비행기에서 내리면 'Transfer' 또는 'Connecting Flights' 표지판을 따라가세요.표지판이 없으면 공항 직원에게 물어보는 게 제일 빠릅니다.
경유 시간은 최소 2시간은 잡는 게 안전해요.입국심사 없이 환승하는 경우라도 혹시 모를 비행기 지연을 생각해야 하니까요.3시간 정도면 좀 더 여유롭죠.표지판만 잘 따라가면 길 잃을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돼요.영어를 몰라도 바디랭귀지로도 충분히 소통 가능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