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걸 (재수생) 재수생이고 올해 20살입니다.본가는 지방이고 서울로 올라와서 학사랑 재종학원은 강남 홍대쪽으로
재수생이고 올해 20살입니다.본가는 지방이고 서울로 올라와서 학사랑 재종학원은 강남 홍대쪽으로 미술실기학원 다니고 있고요. 다 부모님한테 허락을 받거나 ( 재종학원은 조퇴나 결석하게되면 부모님한테 연락을 보내세요 등등) 엄마가 제가 아프거나 일정이 생길때마다 다 관리가 빡세고 부모님이 연락해야하니까 엄마가 얘기해놓을게 ~하고 모든 연락을 엄마가 보내십니다. 원래 이런가요? 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건지 제가 연락해도 괜찮다해도 어쩔수가 없나네요.이건 다른 얘기인데 공휴일이나 쉬는날이 생기면 매번 통보식으로 올라오세요 숙소랑 다 예약했다면서 몇일전에 통보 .. 심지어 다음주 6모인데 요번주 주말에 호텔에서 마사지받고 맛난거먹고 쉬자네요 이미 다 예약했다면서 .. 거기에 반박하면 좋자고 한 행동인데 너 참 별나다라는 식으로 표현하시고요 죄책감을 심어주시는거죠..
독립하고 님돈으로 혼자살면서 무시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