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워홀 준비 중 한국 입국 안녕하세요 지금 캐나다에서 워홀 인비를 받아서 여기서 문서까지 제출 완료했는데
안녕하세요 지금 캐나다에서 워홀 인비를 받아서 여기서 문서까지 제출 완료했는데 아직 바이오매트릭스가 남은상태입니다.근데 바이오매트릭스까지만 캐나다에서 진행하고 한국에 들어가서 최종승인레터 기다렸다가 받으면 캐나다로 와도될까요? 아니면 모든 단계 다 마치고 최종레터 받은 다음에 한국 갔다가 캐나다로 와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보니 절차가 헷갈리실 만도 하네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IEC)는 단계가 몇 개로 나뉘는데, 초청(Invitation to Apply) → 서류제출 → 바이오매트릭스(지문·사진 등록) → 심사 → 최종 승인레터 발급 순으로 진행됩니다.
바이오매트릭스까지 완료했다면, 이후는 캐나다 이민국(IRCC)에서 심사하는 절차이고 본인이 굳이 캐나다에 머물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해도 승인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최종 승인레터(POE Letter of Introduction, 흔히 포트레터라고 부르는 문서)는 이메일 계정으로 발송되므로 한국에서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모든 단계를 캐나다에서 끝내고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니고, 바이오매트릭스만 완료하면 귀국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실제 캐나다 워홀 비자는 최종레터를 받고 나서 캐나다 입국심사대(공항 등)에서 여권과 레터를 제시하고, 그 자리에서 워홀 비자(워크퍼밋)를 발급받는 구조이니 이 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한국에 들어가셔도 되고, 최종레터는 한국에서 받아 다시 캐나다 입국 시 활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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