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형편에 비해 꿈을 너무 크게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저는 중 3이고 일본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지금 이틀 됬는데
저는 중 3이고 일본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지금 이틀 됬는데 히라가나 다 외웠습니다 앞으로 카타카나도 외우고 jlpt랑 일본 수능도 준비할 생각이에요 대학은 오사카대 가고싶어요 근데 저는 지금 일본어 공부(자격증)를 하는 이유가 일본 대학을 위해서 하는건데 부모님은 여행을 위해서 하래요 그리고 너는 지금 공부 얼마나 했다고 유학 얘기냐,국내대학은 학자금대출을 받아서 할 수 있는데 일본대학은 대출도 못받고 사립일텐데 사립이 얼마나 비싼줄 아냐라고 하세요 제가 사립이 비싸면 전문대나 국립대 다니면 되는거고 학비만 지원해주고 나머지 생활비는 알바로 공부하면 돼요 라고 했는데도 유학 얘기만 하면 듣기 싫어하고 시끄럽다고 해요 저는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거다 보니 열심히 하는건데 유학을 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까 지금 내가 이 공부를 왜 하고 있나 라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계속 드네요 저는 유학 꿈을 포기하고 싶지않는데 어떻게 설득 해야할까요
유학에 대한 진지한 열망을
부모님께 차근차근 설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