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자퇴생 미국 대학교 진학 대학 미국으로 가고싶어서 찾아보니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sat/gpa/에세이/추천서/재정증명서 등 필요하다하고
대학 미국으로 가고싶어서 찾아보니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sat/gpa/에세이/추천서/재정증명서 등 필요하다하고 추가로 ec활동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들었어요.저는 뉴욕주 도심지 쪽에 있는 뉴욕대/컬럼비아대/로체스터대 등에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싶고(최종 메디컬스쿨 진학) gpa점수를 대부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내신 고1 때 내신 성적도 6-7등급 수준이라 gpa가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인지, 혹은 검정고시 성적을 제출해도 미국 대입에 상관없는지(즉 검정고시 성적이 중요한지)가 궁금해요.또 기본적인 영어 실력도 고3 모고 기준으로 평균 5-6등급 정도에요. 참고부탁드려요.<추가질문>1. 자퇴생인데 추천서는 어디서 어떻게 받는게 좋은가요?2. ec활동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건가요, 또 이러이러한 ec활동을 했다는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무엇인가요?3. 상위권 대학을 제외한 다른 입시 경쟁률이 낮은 미국 대학교들은 졸업하기가 힘들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졸업이 어렵다면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가요..)4. 다른 것 다 제외하고 "sat 점수"하나만 보는 미국 대학교도 존재하나요?5. 위에것들 외에 고2 자퇴생 미국 대학 입시 비결 팁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뉴욕대, 컬럼비아대, 로체스터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은 "0" 에 가깝습니다. 검정고시 성적을 제출하더라도 최종학력까지의 고등학교 성적이 제출되어야 하며 이때 내신성적이 낮다면 불가능하지요.
미국학생들도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8학년 (한국 중2) 부터 입시 준비를 합니다. gpa, sat, ap, 추처서, 에세이, ec 를 거의 완벽하게 준비해야 아이비리그 급의 대학들이 가능한데 아직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 고2 자퇴생이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1. 추천서는 학교 카운설러, 영어/수학 등의 주요과목 선생님에게 받아야 합니다.
2. ec 를 증명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허위로 기재했다 발각이 되는 경우 합격취소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경쟁률이 낮은 대학이 졸업이 어렵다는 말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당연히 상위권 대학들이 입학도 졸업도 어렵지요.
4. 없습니다. GPA 가 기본이고 그 외의 것들을 부가적으로 평가하는것 입니다.
5. 내신이 낮아 명문대 진학은 어렵고 적당한 수준의 대학이나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를 통해 명문대 편입을 노려보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체적인 유학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정말 미국유학이 목표라면 좀 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