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신고와 해외 거주자의 법적 상담 2022년 5월 1일 당시 가장 좋아하던 친구에게 카톡 차단을 당했습니다.
2022년 5월 1일 당시 가장 좋아하던 친구에게 카톡 차단을 당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연락을 시도해 보았으나 받지 않더군요. 2022년 7 ~ 8월경 또 다른 친구에게서는 연락이 한 번 왔으나, 이내 다투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저는 그 친구들이 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연락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고, 그 이후로 거의 2년 내내 폐인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2023년이었는지 2024년이었는지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으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더니 경찰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알고 보니 가장 처음 저를 차단한 친구가 저를 스토킹으로 신고한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충격과 배신감이 컸지만 저는 해외에 있어 수사가 불가능해 수사가 중단이 되었기 때문에 그 전에 변호사 상담을 받아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법에서 적용이 가능한 사건이라, 국내 변호사와 상담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답변 외에는 들을 수 없더군요. 사정상 한국에는 연락처도, 본인 인증이 가능한 수단도 없어 로톡에서 유료 상담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관련태그: 기타 재산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