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유학가는 고2 학생입니다 사실 유학이 정해진지 얼마 안됐습니다. 제가 원래 입시미술 회화 전공이었는데요.
사실 유학이 정해진지 얼마 안됐습니다. 제가 원래 입시미술 회화 전공이었는데요. 갑자기 엄마가 미술 쪽은 취업하기가 힘들다면서 영어 쪽으로 밀고가자고 미술 그만두고 유학가자해서 지금은 유학 준비중입니다.근데 문제는 엄마는 저를 영어쪽으로 밀어주고 싶은데 막상 저는 영어쪽으로 갈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기껏 생각해봐도 통역가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어떻해야 할까요? 통역가가 영어만 잘한다고 해서 될 수 있는 직업인가요?
영어만 공부하러 유학을 가기보단 본인의 진로를 생각하고 가야겠지요.
통역가는 영어만 잘해서 할 수 는 있지만 문화를 이해하는게 동반이 되어야합니다.
만약 유학을 간다면 대학에서 어떤 전공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것을 계획하세요.